글자수 제한이 있는

문서를 처음 작성한 건

중고등학생때, 글짓기를 할 때 였던 것 같습니다.

1000자 제한, 5000자 제한 등

글자수 제한이 있고

띄어쓰기도 포함되냐 안되냐

하면서 선생님께 여쭤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생을 벗어나

대학생이 되어가는 무렵

논술을 쓸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논술은 글자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미리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규칙 등을 숙지한 후에

여러 번 반복하면서,

틀에 맞춰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생이 되어서 전공 관련 시험기간이 닥쳐도

똑같았습니다.

가끔 글자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서술이 가능한 시험도 있지만

대부분 글자수 제한을 두어서

서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했죠.

대학생을 졸업하고 자소서

즉,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변하지 않습니다.

글자 수 제한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어릴 때 부터 글자 수 제한이라는 조건이

계속 따라 붙는데요~

이런 조건을 간편하게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펜을 활용해 작성할 때는

일일이 세어봤어야 하는데

텍스트를 입력하고 글자수가

어느정도 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네이버에 글자수세기라고

검색을합니다.

검색내용 하단에

글자수세기 항목이 나옵니다.

여기에 작성한 내용을

붙여 넣거나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이렇게

공백포함, 공백제외 글자수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을 알아봤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