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빅데이터(big data)라는 용어가

심심치 않게 쓰이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기술로 제품의 퀄리티를 높인다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터를 통해 미래 예측 등등

빅데이터는 사전적으로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이미지, 영상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합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교통의 흐름부터

언제 떡볶이 주문량이 제일 많은지 등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

문제점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읽는 자가 시장을 선점한다 라는 게

하나의 법칙처럼 통용되기도 하죠

이런 흐름은 현재 우리에게도 쉽게 느낄 수 있는 것인데요.

네이버 검색어 순위라던가

유튜브에서 추천 동영상으로 뜨는 영상들이나

페이스북에 내 타임라인에 뜨는 게시물들이

기존에 소비한 컨텐츠들을 분석해서

성향에 맞는 컨텐츠들을 보여주는 거라고 합니다.

데이터는 직관이 아닌 실제 수치를 가지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오류가 적고, 미래를 예측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서

광고에도 많이 쓰이곤 합니다.

데이터의 흐름을 보고 미리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예측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빅데이터 관련 지식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채용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통계학에 대한 지식과

웹 상의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이런 데이터를 잘 다룰 수 있다면

숨겨진 시장 니즈를 파악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수치에 약하시더라 하더라도 한 번쯤은

공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빅데이터 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